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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케이블채널 OCN 일요드라마 '리셋'(극본 장혁린 연출 김평중 김용균) 김소현이 이중매력을 발산했다.
20일 sidusHQ 공식 트위터에는 "김소현의 '청순 자태 VS 시크 자태' 대공개!! 이중매력 발산하며 패완얼임을 입증했네요! 내일 밤 11시 OCN '리셋'에서 같은 얼굴, 다른 매력의 김소현! 기대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리셋' 촬영 현장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소현은 하얀 블라우스와 체크 스커트를 착용해 가냘프면서도 청순한 여학생의 모습으로 보호본능을 일으키는가 하면 뽀얀 피부와 앵두 입술로 남심을 흔들며 심쿵소녀로 등극하는 등 눈을 떼지 못하게 만들고 있다.
이와는 반대로 회색 티셔츠에 야상 베스트를 매치한 사진에서는 가을 느낌을 물씬 풍기며 진지한 표정을 하고 있어 청순한 여학생 이미지와는 전혀 다른 시크한 분위기로 이중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또 의심 가득한 눈빛과 함께 얼굴에 붙인 밴드가 눈길을 끄는 사진에서는 어떤 사연으로 얼굴에 상처가 생겼는지 보는 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한편 김소현은 우월한 미모 외에도 매 회마다 풍부한 감성과 넘치는 연기 열정으로 시청자들을 감탄하게 만드는 것은 물론, 정체불명 X의 여덟 번째 표적이 되어 납치의 위기를 겪는 예고 영상을 통해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김소현이 출연하는 OCN '리셋'은 매주 일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배우 김소현. 사진 = sidusHQ 공식 트위터]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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