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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인천 김진성 기자] 정은정이 8강전에 올라갔다.
정은정은 20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유도 여자 52kg급 16강전서 니구엔 타이샨트루(베트남)에게 경기 종료 1분55초 전 한판승을 거뒀다. 정은정은 무난하게 8강전에 진출했다.
정은정은 시종일관 상대를 압도했다. 공격위주의 화끈한 플레이를 펼쳤다. 결국 경기 종료 1분 55초를 남겨놓고 시원하게 한판승을 거뒀다. 업어치기였다.
[정은정. 사진 = 인천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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