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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인천 송일섭 기자] 북한 김충혁이 20일 오후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유도 남자 60kg급 경기를 펼치고 있다.
1986년 서울아시안게임부터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유도는 한국에 꾸준히 메달을 안겨준 효자종목이다. 한국 유도는 2010년 광저우아시안게임까지 아시안게임에서만 총 88개 메달을 획득했다.
유도는 20일 김원진(남자 60㎏급), 최광현(남자 66㎏급), 정보경(여자 48㎏급), 정은정(여자 52㎏급) 등 4명의 메달 도전을 시작으로, 21일 남자 유도 81㎏급 김재범, 남자 73㎏급에 출전하는 방귀만을 비롯해 김성민(남자 100㎏급), 정경미(여자 78㎏급), 김은경(여자 78㎏ 이상급) 등도 메달 사냥에 나선다.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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