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중심' 슈퍼주니어, 2주 연속 1위 '콘서트로 불참'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가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20일 방송된 MBC '음악중심'(MC 민호, 김소현, 지코)에서는 슈퍼주니어 '마마시타'(아야야)가 1위에 올랐다. 슈퍼주니어는 위너 '공허해', 씨스타 'I Swear'와 대결을 펼쳤다.

하지만 이날 슈퍼주니어를 비롯 위너, 씨스타는 '음악중심'에 출연하지 않았다. 2주 연속 1위를 차지한 슈퍼주니어는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열리는 단독 콘서트 '슈퍼쇼6'로 인해 생방송에 불참했다.

슈퍼주니어 타이틀곡 '마마시타'는 인도 퍼커션 리듬을 바탕으로 한 드럼 사운드와 DJ사운드가 돋보이는 어반 뉴 잭 스윙 장르의 곡이다.

한편 이날 '음악중심'에는 소녀시대-태티서, 2PM, 틴탑, 티아라, 왁스, 방탄소년단, 길미, 스피카.S, 박보람, 포텐(4TEN), 하이포(HIGH4), EXID, 라붐, 밍스, PHON, 터치(TOUCH), 포커즈, 에이코어 등이 출연했다.

['음악중심' 슈퍼주니어 1위. 사진 = MBC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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