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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부부가 된 이수와 린이 유럽으로 신혼여행을 떠난다.
이수, 린 부부 측 관계자는 20일 마이데일리에 "두 사람이 21일 오전 프랑스로 출국한다"고 밝혔다.
이어 "프랑스와 스위스 등 유럽에서 약 3주간 신혼여행을 할 예정"이라며 "신접살림은 서울 마포구 상수동에 차린다"고 설명했다.
동갑내기 절친이자 10년 지기의 우정을 쌓아온 이수와 린은 지난 19일 7시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가족, 친지 및 가까운 동료 연예인들의 축하 속에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결혼식 주례는 김우택 NEW 총괄대표가 맡았으며 결혼식 1부 사회는 린과 10년여간 함께 한 김범준 싸이더스HQ 음악사업본부장, 2부 사회는 스윗소로우 멤버 인호진과 성진환이 진행했다. 또 이적, 김범수, 밴드 디어클라우드가 축가를 부르며 노래로써 이들의 결혼을 축복했다.
뿐만 아니라 이승환, 하하, 별, 김범수, 김동완, 신혜성, 케이윌, 씨스타, 에일리, 알리, 환희, 나르샤, 제아, 전민혁, 제이윤, 솔비, 쥬얼리 하주연, 나비, 소이, 유하나 등 린과 이수와 절친한 많은 지인 및 동료 연예인 하객들이 참석해 두 사람이 함께 할 새로운 앞날을 축하했으며 두 사람 역시 많은 사람들의 축복 속에 행복한 앞날을 약속했다.
[21일 신혼여행을 떠나는 이수와 린(오른쪽). 사진 = 뮤직앤뉴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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