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홍종현, 유라 수영복 차림에 부끄러워 "민망"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홍종현이 수영복을 입은 유라의 모습을 보고 민망함을 감추지 못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증도로 신혼여행을 떠난 홍종현, 유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포토그래퍼 구영준이 두 사람의 화보 촬영을 위해 깜작 등장했다.

이후 두 사람은 옷을 갈아입고 등장했고, 홍종현은 유라의 파격 옷차림을 보고는 "세게 입은 거 아니야?"라고 말하며 부끄러워했다.

홍종현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그렇게까지 진짜 수영복을 입고 올지 몰랐다. 처음 보는 모습이어서 민망했다"는 소감을 전했다.

[수영복을 입은 유라 모습에 민망해 한 홍종현. 사진 = MBC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