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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경훈 기자] 여자 펜싱 김지연이 20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고양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2014 인천아시안게임 여자 펜싱 사브르 준결승 경기에서 중국 선수에게 공격을 막아내고 있다.
김지연과 이라진은 20일 고양실내체육관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펜싱 여자 사브르 8강전에서 아우신잉(홍콩, 세계랭킹 75위)과 타마라 포체쿠토바(카자흐스탄, 세계랭킹 23위)를 각각 물리치고 준결승에 합류했다. 김지연은 15-4 대승을 거뒀고, 이라진은 짜릿한 뒤집기로 15-9 승리를 거뒀다. 준결승에서 중국 선수들을 만나는 둘은 동반 결승 진출까지 노리게 됐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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