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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인천 강산 기자] '마린보이' 박태환(인천시청)에게 예선은 큰 문제가 되지 않았다. 무난하게 결승에 합류했다.
박태환은 21일 인천 문학박태환수영장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경영 남자 자유형 200m 예선전에서 1분50초29를 기록, 조 1위로 경기를 마쳤다. 이로써 박태환은 예선전 전체 4위의 기록으로 8위까지 주어지는 결승행 티켓을 획득했다.
이날 3조 4번 레인을 배정받은 박태환은 아마드 알 하??(사우디아라비아), 킨타켄트 충(홍콩), 여카이콴(싱가포르), 리윤취(중국), 쿠르시디온 투르스노프(우즈베키스탄), 시리시 그룽(네팔)과 레이스를 펼쳤다. 나머지 7명과 견줘 압도적인 기량을 자랑하는 박태환에게 예선은 수월했다.
박태환은 레이스 초반 다소 긴장했는지 25초85, 2위 기록으로 50m 구간 터치패드를 찍었다. 100m구간에서도 54초07로 2위였다. 하지만 조금씩 힘을 내기 시작한 박태환은 150m 구간에서 1분22초51, 1위로 올라섰고, 마지막까지 페이스를 유지했다. 그리고 여유 있게 1위로 터치패드를 찍었다.
한편 박태환의 경쟁자로 꼽히는 쑨양(중국)과 하기노 고스케(일본)도 각각 4조와 2조 1위로 결승에 합류했다.
[박태환. 사진 = 인천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강산 기자 posterbo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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