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원, 완벽 남친룩으로 공항패션 완성

[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배우 주원이 완벽한 남친룩으로 공항패션을 완성시켰다.

주원은 최근 스타일 매거진 싱글즈 11월호 화보촬영을 위해 필리핀 세부로 떠났다. 이날 주원은 공항을 런웨이로 만들만큼 우월한 비율과 패션 감각이 돋보이는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이날 주원은 검은색 스냅백과 재킷, 신발 등 머리부터 발끝까지 올블랙으로 통일한 공항패션을 연출했다. 평소 스타일리시한 패션 감각을 자랑하는 주원은 이날 역시 시크한 무드의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여심을 사로잡는 남친룩을 완성했다.

특히 캐주얼한 의상과 잘 어울리는 블랙 색상 백팩으로 뒤태를 살렸으며, 공항패션의 필수 아이템인 선글라스로 세련된 남성의 이미지를 보여줬다.

한편, 이번 화보 촬영은 주원 소속사인 심엔터테인먼트의 창립 10주년을 기념해 단체 워크샵과 함께 진행되는 행사로 배우 김윤석, 엄정화, 유해진 등 소속 배우 및 전 직원 등 총 70명이 함께했다.

[배우 주원. 사진 = 루이까또즈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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