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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쇼, ESPN 선정 '50년간 최고의 시즌' 15위

시간2014-09-21 14:28:20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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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ESPN이 최근 50년간 최고의 투수 시즌을 선정했다. 과연 LA 다저스의 '에이스' 클레이튼 커쇼의 2014년은 몇 위에 위치해있을까.

미국 스포츠 전문채널 ESPN은 21일(한국시각) '최근 50년간 최고의 투수 시즌 톱 20'이란 제목의 특집 기사를 게재했다.

'외계인' 페드로 마르티네스는 1,2위를 모두 석권하는 기염을 토했다.

1위는 1999년의 마르티네스. 마르티네스는 1999년 보스턴 유니폼을 입고 23승 4패 평균자책점 2.07을 거뒀고 213⅓이닝을 던져 탈삼진 313개를 기록했다. 대체선수 대비 승리기여도(WAR)는 10.8에 이른다.

마르티네스의 전성기는 2000년에도 계속됐다. 18승 6패 평균자책점 1.74로 승승장구한 것. 217이닝을 던져 284개의 삼진을 잡았다. WAR 역시 10.4를 기록했다. 마르티네스의 2000년은 2위로 선정됐다.

3위는 드와이트 구든이 차지했다. 1985년 뉴욕 메츠에서 전설의 시즌을 만든 구든은 24승 4패 평균자책점 1.53을 기록했으며 276⅔이닝을 던져 268탈삼진을 올리는 기염을 토했다. WAR은 10.4.

'LA 다저스의 전설' 샌디 쿠팩스는 1965년 26승 8패 평균자책점 2.04를 기록했는데 지금으로서는 믿어지지 않는 335⅔이닝을 던졌다. 탈삼진 개수도 382개로 어마어마하다. WAR 9.4를 기록한 쿠팩스의 1965년은 4위에 올랐다.

5위는 '로켓맨' 로저 클레멘스의 몫이었다. 1997년 토론토에서 뛰며 21승 7패 평균자책점 2.05로 최고의 활약을 했다. WAR이 무려 11.4에 이르는 활약. 264이닝에서 탈삼진 292개를 수확했다.

'빅유닛' 랜디 존슨의 2001년은 전체 6위에 랭크됐다. 당시 애리조나에서 뛴 존슨은 21승 6패 평균자책점 2.49를 기록했으며 249⅔이닝을 던지며 거둔 탈삼진 개수가 무려 372개에 달한다. WAR 10.2가 그의 가치를 증명한다.

그 다음은 밥 깁슨의 차례. 1968시즌 세인트루이스에서 뛰며 304⅔이닝을 던져 268탈삼진을 기록하면서 22승 9패 평균자책점 1.12를 기록하는 눈부신 피칭을 했다. WAR은 10.4.

1972년 스티브 칼튼의 활약 역시 빼놓을 수 없다. ESPN 선정 8위에 해당하는 시즌. 칼튼은 그해 필라델피아에서 27승 10패 평균자책점 1.97을 기록했으며 346⅓이닝을 던져 310탈삼진을 거뒀다. WAR이 12.1에 이른다.

'제구력의 마술사' 그렉 매덕스의 1995년이 9위를 차지했다. 매덕스는 그해 애틀랜타에서 19승 2패 평균자책점 1.63을 기록했다. 209⅔이닝에서 181개의 삼진을 잡았고 WAR 8.8을 남겼다.

1978년 뉴욕 양키스의 마운드를 이끈 론 기드리가 '톱 10'의 마지막 주자였다. 기드리는 273⅔이닝 248탈삼진을 기록하면서 25승 3패 평균자책점 1.74로 역사적인 시즌을 치렀다. 그가 남긴 WAR은 9.2.

'톱 10'에서 커쇼의 이름은 찾을 수 없었다. 왜냐하면 11위는 1966년 쿠팩스(27승 9패 평균자책점 1.73), 12위는 1971년 칼튼(24승 9패 평균자책점 2.34), 13위는 1971년 톰 시버(20승 10패 평균자책점 1.76), 14위는 1995년 존슨(18승 2패 평균자책점 2.48)이 각각 선정됐기 때문.

커쇼의 2014년은 15위에 랭크됐다. 커쇼는 올해 20승 3패 평균자책점 1.80을 기록하고 있다. 190⅓이닝을 던져 228탈삼진을 기록 중이다. 베이스볼 레퍼런스 기준으로 WAR 7.4를 올리고 있는 그다.

커쇼에 이어 16위는 1990년 클레멘스(21승 6패 평균자책점 1.93), 17위는 1971년 바이다 블루(24승 8패 평균자책점 1.82), 18위는 1994년 매덕스(16승 6패 평균자책점 1.56), 19위는 1986년 마이크 스캇(18승 10패 평균자책점 2.22), 20위는 1972년 게일러드 페리(24승 16패 평균자책점 1.92)가 각각 선정됐다.

ESPN이 선정한 '톱 20'에 2010년대 투수는 커쇼가 유일하다. 그만큼 전설의 길을 따른다는 건 어려운 일이다.

[클레이튼 커쇼.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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