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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대회 3일차, 한국이 여전히 종합 1위다.
한국이 2014 인천 아시안게임 대회 3일차인 21일 금메달 7개를 추가하며 종합 1위를 사수했다.
남자 사격에서 '17세 소년' 김청용이 10m 공기권총 단체전 금메달을 시작으로 개인전에서도 금메달을 차지해 대회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이날 저녁에는 '효자 종목' 펜싱과 유도에서 금메달이 쏟아졌다. 여자 펜싱 플뢰레 개인전에서 전희숙이 생애 첫 아시안게임 개인전 금메달을 차지했고 남자 펜싱 사브르 개인전에서 구본길이 김정환을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유도는 금메달 3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로 신바람을 냈다. 방귀만이 남자 73kg급 동메달을 차지하자 김잔디가 여자 57kg급 은메달을 차지했다.
정다운은 여자 63kg급 결승전에서 금메달을 차지하고 한국 유도의 첫 금메달을 알렸고 곧이어 김재범이 남자 81kg급 금메달로 대회 2연패를 차지했다. 여자 70kg급 김성연까지 금메달을 차지하면서 기분 좋은 하루를 마무리했다.
한편 한국 수영의 '간판' 박태환은 자유형 200m 결승전에 나섰으나 3위로 골인,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1위는 히가노 고스케(일본), 2위는 쑨양(중국)의 차지였다.
이로써 한국은 21일 현재 금메달 12개, 은메달 10개, 동메달 9개로 종합 1위를 달리고 있다. 2위 중국은 금메달 12개, 은메달 9개, 동메달 11개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남자 축구는 라오스를 2-0으로 꺾고 조별리그 전승으로 16강에 진출했고 여자 축구는 선수 10명이 득점하는 한 수위의 기량으로 몰디브를 13-0으로 대파하고 8강에 올랐다.
[남자 유도 국가대표 김재범이 21일 오후 인천 중구 도원체육관에서 진행된 '2014 인천아시안게임' 남자 유도 시상식에서 금메달을 받은뒤 기뻐하고 있다. 사진 = 인천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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