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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최민수가 카리스마 넘치는 악역 검사로 변신한다.
MBC 새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 측은 23일 "최민수가 '오만과 편견' 출연을 최종적으로 확정지었다"고 밝혔다.
최민수가 '오만과 편견'에서 맡은 문희만 역은 눈치 빠르고 계산에 탁월한 출세 지향형 보신주의자다. 동기 중 가장 먼저 부장 자리에 오른 엘리트 검사로 세상의 정의를 찾는 일보다는 실적을 올리는 일에만 공을 들인다.
부장 검사 문희만은 극중 민생안정팀에서 수석검사 구동치(최진혁), 수습검사 한열무(백진희) 등과 함께 부대끼며 생활하게 된다. 최민수의 안방복귀는 KBS 2TV 드라마 '칼과 꽃' 이후 약 1년여 만이다.
제작사 본팩토리 측은 "최민수는 언제나 극 중 캐릭터를 완벽하게 체화해 드라마에 생명력을 불어넣는 관록의 배우"라며 "배우 최진혁, 백진희 등 후배 배우들과 합을 맞춰 안방극장에 신선한 이야기를 전할 배우 최민수의 활약을 기대해 달라"고 당부했다.
'오만과 편견'은 나쁜 놈들의 전성시대에 법과 원칙, 사람과 사랑을 무기로 정의를 찾아가는 검사들의 고군분투기를 담은 작품이다.
드라마 '개와 늑대의 시간', '무신' 등의 김진민 PD와 '학교 2013'의 이현주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MBC 월화드라마 '야경꾼일지' 후속으로 오는 10월 중 첫 방송된다.
[배우 최민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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