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종합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황영식이 광저우에 이어 인천에서도 2관왕에 올랐다.
황영식(24·세마대)은 23일 인천 서구 드림파크 승마장에서 열린 2014 인천아시안게임 마장마술 개인전 결선에서 76.575%를 기록했다. 본선과 결선 합산 결과 153.286%를 올린 황영식은 150.699%를 기록한 김동선(25·갤러리아)을 제치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4년 전 광저우아시안게임에서 마장마술 단체과 개인전 모두 금메달을 따내며 2관왕에 올랐던 황영식은 이번 대회에서도 앞서 열린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바 있다.
21일 본선에서 76.711%의 뛰어난 성적으로 1위를 기록, 두 대회 연속 2관왕 전망을 밝힌 황영식은 이날은 76.575%로 77.225%를 기록한 김동선에 뒤졌지만 합계에서 더 높은 득점을 올리며 금빛 메달 주인공이 됐다.
한편, 한화 그룹 김승연 회장의 셋째 아들로 유명한 김동선은 결선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지만 본선 때 점수 차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은메달에 만족해야 했다.
[마장마술 2관왕에 오른 황영식. 사진=인천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