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대만 야구 대표팀이 이틀 연속 콜드게임승을 거뒀다.
대만 아시안게임 야구 대표팀은 23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4 인천아시안게임 야구 B조 예선 2차전 태국과의 경기에서 장단 16안타로 13점을 뽑으며 13-1, 7회 콜드게임승을 거뒀다.
전날 홍콩을 상대로 12-0, 7회 콜드게임승을 거둔 대만은 이틀 연속 7회에 경기를 마무리했다. 반면 태국은 전날 한국에 0-15로 5회 콜드게임패한 데 이어 이틀 연속 콜드게임패.
한국과 함께 이번 대회 우승 후보로 꼽히는 대만에게 태국은 상대가 되지 못했다. 대만은 1회 쟝즈시엔의 3점 홈런 등으로 대거 8점을 뽑으며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이어 2회에도 5점을 추가하며 13-0, 5회 콜드게임 승을 만드는 듯 했다.
하지만 3회부터 6회까지 추가 득점에 실패했고 결국 10점차 이상 콜드게임승 조건이 성립되는 7회가 돼서야 경기를 끝냈다. 태국은 비록 패하기는 했지만 4회 공격에서 대회 첫 득점을 기록하며 전날에 비해서는 선전했다.
이틀 연속 콜드게임승을 거둔 대만은 24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한국과 사실상 조 1위 결정전을 치른다.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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