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자' 류현경 "유연석, 촬영장 밖에서도 자꾸 집사람이라 불러"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류현경이 유연석에게 집사람으로 불린 사연을 공개했다.

류현경은 최근 진행된 Arirang TV 'Showbiz Korea' 녹화에서 개봉을 앞둔 영화 '제보자'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춘 유연석을 언급했다.

류현경은 "유연석과 거의 작품 네다섯 편을 같이 했다. 인연이 굉장히 있다. 이제는 피붙이 같은 그런 느낌이 들 정도로 절친하다"고 밝혔다.

이어 "유연석이 촬영장 밖에서도 자꾸 집사람이라고 불렀다. 그래서 사람들이 계속 누구냐고 물어봤다"며 유연석과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한편 류현경이 출연하는 Arirang TV 'Showbiz Korea'는 오는 25일 오후 9시 방송된다.

[류현경. 사진 = 아리랑TV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