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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가 MBC '무한도전'의 독주를 꺾고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TV 프로그램 1위 자리를 차지했다.
한국갤럽은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전국 만 19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요즘 가장 좋아하는 TV 프로그램'에 관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24일 발표된 집계 결과에 따르면 '왔다 장보리'는 12.1%의 지지로 1위를 차지했다. 2014년 들어 '무한도전'의 독주를 넘어선 드라마는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MBC 드라마 '기황후', 그리고 '왔다 장보리' 뿐이다. '왔다 장보리'는 남성(6%)보다는 여성(18%)이 좋아했고, 특히 50대 여성의 관심이 가장 두드러졌다.
2위는 8.5%를 차지한 '무한도전'이었다.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이 4.1%로 3위에 오른 것도 시선을 끈다. tvN '응답하라 1994'가 3위에 오른 것을 제외하면 2014년 비지상파 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성적이다.
4위는 MBC '일밤-진짜 사나이'(4.0%)가, 5위는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3.5%), 6위는 KBS 1TV 일일드라마 '고양이는 있다'(3.4%)가 차지했다.
['왔다 장보리' 출연진(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한국갤럽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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