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지역 밀착 마케팅 일환으로 열리고 있는 중등 드림필드리그 4강 진출팀에 이동국, 김남일 등 전북현대 선수들이 일일멘토로 나서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전북 현대가 연고지역 밀착 마케팅과 청소년층 유대강화를 위해 험멜 코리아(회장 변석화)와 함께 실시중인‘2014 전북현대 모터스FC 드림필드리그’4강 진출학교를 이동국, 김남일등 선수들이 방문해 일일 멘토에 나섰다.
드림필드리그 대회 4강에 진출한 전주동중, 우림중, 우전중, 신일중학교에 전북현대 선수들이 방문해 출전 학생들의 일일 축구강사로 나섰다.
우전중학교에 이동국, 윌킨슨, 이범수, 이주용이 신일중학교에는 김남일, 김민식, 정혁, 최철순이, 동중학교에는 최은성코치, 신형민, 이승기, 김기희가, 우림중학교에는 한교원, 권순태, 레오나르도, 카이오가 참여해 학생들의 열화와 같은 환호를 받았다.
선수들은 공격, 미드필더, 수비, 골키퍼로 나눠져 축구 클리닉시간을 갖았고 학교 학생들을 위한 사인회, 포토타임등 추억에 남을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 특히 점심시간을 활용해 실시한 이번 행사에 클리닉에 참여한 학생들뿐만 아니라 전교생이 일찍 식사를 끝내고 운동장에 운집해 선수들 행동 하나하나에 열광하며 박수를 보냈다.
행사에 참여한 우전중학교 이병석(31) 체육선생님은 “선수들의 방문에 학생들이 이렇게 열광할 줄 몰랐다. 전교생이 한 마음으로 단합되는 것 같아 보기 좋다. 드림필드리그를 통해 전교생이 전북현대 경기를 관람하는등 건전한 축구문화를 통해 바른 인성과 밝은 사고가 키워지는 것 같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신일중학교 3학년 고건희 학생은 “월드컵 스타 김남일 선수 뿐 만 아니라 경기장에서 뛰는 선수들을 직접 만나니 너무 신기했고, 함께 사진도 찍어서 즐거웠다. 꼭 경기장에 가서 우리 선수들을 응원하겠다”며 즐거워했다.
신인 이주용은 “학생들의 열광적인 환호뿐만 아니라 진지한 자세로 훈련에 임해줘서 내가 오히려 힐링이 된 것 같다. 함께한 우전중학교가 결승에 오르면 응원하러 가겠다고 약속했다”고 말했다.
한편, ‘2014 전북현대 모터스FC 드림필드리그’는 지역 내 청소년층과의 유대강화를 통한 팬 저변확대와 스포츠맨십 교육을 통한 바른 인성 함양을 위해 실시중인 순수 아마추어 중학교 축구 동아리팀들의 축구 대항전이다.
[사진 = 전북 현대 모터스 제공]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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