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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남성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성민(28)과 배우 김사은(29)이 공식적으로 연인 사이를 인정한 가운데 두 사람이 함께 있는 사진이 눈길을 끈다.
24일 김사은 측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김사은과 성민이 열애 중이다. 만난 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서로 많이 아끼고 좋아하는 사이"라고 밝혔다. 성민 측 관계자도 "서로 호감을 갖고 만나는 사이"라며 양측 모두 연인 사이를 인정했다.
지난 14일 김사은의 페이스북에는 연인 성민과의 다정한 사진이 게재됐다. 김사은은 "'삼총사' 연습실. 샨 밍 법래 선배님"이라며 자신과 성민, 뮤지컬배우 김법래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김사은은 성민의 옆에서 브이 포즈를 하며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김사은이 적은 '샨'과 '밍'은 서로를 부르는 애칭으로 팬들 사이에서 추측되고 있다.
한편 성민과 김사은은 지난해 말부터 뮤지컬 '삼총사'로 호흡을 맞췄다. 극 중 성민은 달타냥 역을 맡았으며 김사은은 콘스탄스 역으로 함께하다 서로에게 호감을 느끼고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뮤지컬배우 김사은, 남성그룹 슈퍼주니어의 성민, 뮤지컬배우 김법래(왼쪽부터). 사진 = 김사은 페이스북]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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