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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종합

男 계영 400m 동메달 이끈 남기웅의 작은 소망

시간2014-09-25 06:00:01 강산 기자 posterbo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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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인천 강산 기자] "부족하지만 열심히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점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한국 수영의 희망 남기웅(동아대)이 한국의 2번째 계영 동메달에 어마어마한 힘을 보탰다. 남기웅이 뒤집고, 박태환이 유지했다.

남기웅과 박태환(인천시청), 양준혁(서울대), 김성겸(국군체육부대)으로 구성된 한국 남자 계영 팀은 24일 인천 문학박태환수영장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남자 계영 400m 결승에서 3분18초44의 한국 신기록으로 중국, 일본에 이어 3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이틀 전인 22일 800m에서 동메달을 따냈던 한국은 이틀 만에 계영에서 또 하나의 메달을 추가했다.

이번 대회는 남기웅의 첫 아시안게임 무대다. 2년 전인 2012년과 지난해 전국체전 자유형 100m 우승자인 그는 지난해 열린 중국 톈진 동아시아경기대회 200m 자유형과 400m 혼계영서 동메달을 획득, 한국 수영 기대주로 떠올랐다. 그리고 이번 아시안게임을 통해 이름 석 자를 확실히 각인시켰다. "유망주들의 성장세를 지켜보라"던 안종택 대표팀 감독의 말이 틀리지 않았음을 보여주고 있다.

남기웅의 활약이 돋보였다. 800m에서 첫 주자로 나서 6위에 그친 탓에 다소 마음고생이 있었을 터. 당시 남기웅은 첫 200m 구간을 1분51초78 만에 주파했다. 당시에는 2번 주자였던 양준혁이 순위를 끌어올렸고, 계영에서 첫 메달을 목에 걸 수 있었다. 안 감독은 당시 "(남)기웅이가 첫 주자로 나가면 부담을 갖는 것 같다"며 순번을 바꿨다. 전략이 맞아 떨어졌다.

하지만 이번에는 남기웅이 주인공이었다. 김성겸-양준혁에 이은 3번째 주자로 나서 4위였던 순위를 3위로 끌어올렸다. 마지막 주자 박태환이 순위를 유지하면서 한국은 동메달 하나를 더 추가할 수 있었다. 남기웅의 첫 50m 구간 속도는 22초97로 결승전에 나선 8개 팀 3번 주자 가운데 가장 빨랐다. 남기웅이 200~300m 구간을 48초93에 주파한 덕택에 3위였던 홍콩을 제칠 수 있었다. 남기웅의 공이 굉장히 컸다.

남기웅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최선을 다해 좋은 결과가 나왔다. 다들 열심히 잘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모두가 최선 다해서 좋은 결과 나온 것 같다. 한국 신기록을 깨트렸다는 점이 만족스럽다. 아직 중국, 일본 선수들과 견줘 많이 부족하지만 열심히,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점 알아주셨으면 좋겠다"는 작은 바람을 전했다.

1994년생, 이제 한국 나이로 21살이다. 미래가 창창하다. 남기웅이 한국 수영의 희망으로 떠오른 그날을 기대해 봐도 좋을 듯하다.

[남기웅(오른쪽에서 2번째). 사진 = 마이데일리 DB]

강산 기자 posterbo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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