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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인천 곽경훈 기자] 권준철, 박봉덕, 유재진으로 구성된 한국 남자사격대표팀이 25일 인천 옥련국제사격장에서 열린 2014 인천아시안게임 사격 남자 50m 소총복사 단체전서 1869점으로 은메달을 따냈다.
유재진이 경기를 끝낸뒤 아쉬운 표정을 짓고 있다.
한국은 권준철이 1~6시리즈서 102.7점, 104.1점, 104.5점, 103.9점, 104.0점, 104.6점으로 총점 623.8점을 기록했다. 박봉덕은 1~6시리즈서 103.4점, 104.1점, 104.8점, 103.1점, 103.2점, 104.1점으로 총점 622.7점을 기록했다. 유재진은 1~6시리즈서 103.9점, 103.0점, 105.4점, 103.2점, 102.8점, 104.2점으로 총점 622.5점을 기록했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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