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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과거 여자친구 집 베란다에 매달렸던 경험을 털어놨다.
25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연애토크쇼 tvN ‘로맨스가 더 필요해’(이하 로더필)에서는 연인과 싸운 후 화해하는 방법에 대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송에서 전현무는 과거 여자친구와 다툰 후 연락이 안 돼 걱정도 되고 보고 싶어 직접 집으로 찾아갔다고 밝혔다. 하지만 전화를 해도 받지 않자 집에 있는지 확인하고 싶었던 전현무는 “여자친구의 집 베란다에 매달리기도 했다”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결국 전현무는 여자친구에게 문자를 남겨놓고 집 앞에서 밤을 지새웠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25일 밤 12시 20분 방송.
[전현무. 사진 = tvN]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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