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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SBS 수목드라마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극본 노지설 연출 박형기, 이하 '내그녀')에서 대립각을 팽팽히 세우는 정지훈과 김진우의 사무실 대격돌 현장사진이 공개됐다.
3회 방송분에서 현욱(정지훈)은 낙하산 세나(크리스탈)를 데리고 AnA에 입성했다. 이에 유력한 임시 대표 후보였던 재영(김진우)은 현욱을 향한 적의를 불태우고 날카로운 대립각을 세웠다. 또 재영은 무한동력 타이틀곡을 두고 세나와 작곡 대결을 펼치기로 하며 현욱과의 정면 승부를 선언했다.
해당 사진에서 정지훈과 김진우는 강인한 눈빛을 발산하며 서로를 노려보며 팽팽한 접전이 예상되고 있다.
한편 '내그녀'는 대한민국 최고의 음반 연예기획사 AnA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인물들의 꿈과 사랑을 그린 드라마로, 25일 밤 10시 4회가 방송될 예정이다.
[배우 정지훈 김진우. 사진 = 에이스토리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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