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케이블채널 엠넷 '슈퍼스타K6' 이승철 심사위원이 올해 슈퍼위크의 높은 수준에 감탄했다.
24일 엠넷은 '슈퍼스타K6' 페이스북에 '슈퍼스타K6' 6회의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예고 영상에는 이승철 심사위원이 "예전 슈퍼위크와는 차원이 다른 실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극찬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지난주 음원 차트를 올킬하며 화제의 중심에 있었던 곽진언, 김필, 임도혁의 '당신만이'를 잇는 역대급 무대가 다시 탄생할 수 있을지에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
또 예고 영상에는 그렉 프리스터와 제이슨 레이가 함께 하는 콜라보 무대를 비롯해 임도혁과 장우람의 라이벌 미션 등 6회 방송에 대한 윤곽도 드러났다.
특히 윤종신 심사위원이 그렉과 제이슨의 무대를 보고 "흑인 싱어 특유의 가성이 좋았다"고 평하는 장면과 김범수 심사위원이 "이거 연장전 가야 되는 거다"라고 말하는 장면 등 심사위원들의 다양한 반응도 담겨 있다.
한편 '슈퍼스타K6'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가수 이승철. 사진 = 엠넷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