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일본이 팔레스타인을 대파하고 아시안게임 축구 8강에 진출했다.
일본은 25일 오후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열린 팔레스타인과의 2014 인천아시안게임 남자축구 16강전에서 4-0으로 크게 이겼다. 일본은 한국과 홍콩의 16강전 승자를 상대로 오는 28일 8강전을 치른다.
일본은 팔레스타인을 상대로 전반 17분 엔도가 선제골을 터뜨린 이후 전반 27분 스즈키가 추가골을 성공시켜 점수차를 벌렸다. 전반전을 앞선채 마친 일본은 후반 30분 아라노가 팀의 3번째 골을 기록해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이후 일본은 후반 37분 하라카와가 팀의 4번째 골을 터뜨리는 골잔치 끝에 팔레스타인을 대파했다.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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