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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가 27일 결방할 것으로 보인다. 2014 인천아시안게임 야구 경기 결과에 따라 28일까지 결방 가능성이 있다.
25일 MBC 편성표에 따르면 27일 '왔다! 장보리' 49회는 인천아시안게임 야구 준결승 중계와 2안 편성돼 결방 예정이다. 한국 대표팀은 B조 1위로 준결승에 진출해 이날 오후 6시 30분부터 경기를 치른다. 이날은 '왔다! 장보리' 외에 '무한도전'이 결방한다. 주말드라마 '마마'는 정상 방송한다.
야구 대표팀이 결승에 진출시 28일 오후 6시 30분으로 예정된 결승전 중계에 따라 마찬가지로 2안 편성된 '왔다! 장보리'가 결방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편성이 유동적이라 경기 진행에 따라 방송 여부가 변동될 가능성은 있다.
한편 '왔다! 장보리'는 2회 연장해 종영까지 4회 남겨뒀다.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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