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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돌아온 '아빠' 중계팀 김성주 캐스터, 안정환, 송종국 축구해설위원 조합이 홍콩전 시청률 경쟁에서 우위를 점했다.
한국 대표팀은 25일 오후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14 인천아시안게임 남자축구 16강전에서 홍콩에 3-0으로 이겼다.
이날 MBC와 SBS가 해당 경기의 중계에 나선 가운데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 집계 결과 MBC가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김성주, 안정환, 송종국 트리오가 나선 MBC의 중계는 시청률 8.9%(이하 전국기준)을 기록했다. 반면 배성재 아나운서와 박문성 축구해설위원이 나선 같은 시간 SBS의 중계는 시청률 6.3%를 기록했다.
[MBC 중계팀 송종국, 김성주, 안정환(왼쪽부터). 사진 = MBC 방송 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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