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하, 우아+청순 웨딩드레스 자태…무슨 일?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윤하가 웨딩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자태를 선보였다.

26일 소속사를 통해 공개된 사진에서 윤하는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있다. 윤하가 웨딩드레스를 입은 이유가 화보촬영 때문인지 음악 활동의 연장선인지, 혹은 개인적인 이유인지는 아직 공개되지 않아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특히, 웨딩드레스를 입은 윤하는 결혼을 앞 둔 새 신부 같은 우아함과 청순한 분위기가 묻어나 그 동안 보여진 윤하의 밝은 모습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를 더한다.

이에 윤하의 소속사 위얼라이브 관계자는 “최근 윤하가 웨딩드레스를 입고 촬영에 임한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촬영 내용에 대한 부분은 아직 밝힐 수 없다. 조만간 팬 여러분께 윤하의 웨딩드레스 입은 모습을 공개하게 될 것 같다.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일본 앨범 발표 및 인스토어 라이브 이벤트를 통해 일본 팬들과 만난 윤하는 다음달 21일 도쿄 국제 뮤직마켓(Tokyo International Music Market) 쇼케이스 무대에 한국 가수로는 유일하게 참가 할 예정이다.

[가수 윤하. 사진 = 위얼라이브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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