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배우 박해진이 댄디함과 섹시함을 동시에 갖춘 가을 남자로 돌아왔다.
박해진은 홍콩 에스콰이어 매거진 10월호 모델로 선정, 최근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사진 속 박해진은 깔끔하게 이마를 드러낸 남성미 넘치는 헤어스타일에 화려한 무늬의 셔츠, 롱 재킷 등 다양한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섹시하고 시크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평소 완벽한 수트 핏으로 드라마 속 패션부터 사복 패션까지 늘 화제였던 박해진은 화보 역시 200% 이상으로 소화하며 명품 모델임을 인증했다. 특히 이번 화보는 에스콰이어와 버버리 프로섬의 합작품으로 명품 잡지와 명품 브랜드, 그리고 명품 모델까지 삼박자가 제대로 어우러진 명품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박해진은 버버리 프로섬만의 화려함 색감이 퀄트 된 오버사이즈 코트를 비롯해 패션의 기본인 수트까지 가장 잘 이해하고 소화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완벽한 표현력에 비주얼까지 갖추고 있어 촬영을 수월하게 이끌어 갔다는 후문이다.
홍콩 에스콰이어 측은 "현재 박해진은 가장 핫한 셀러브리티다. 요즘 명품 브랜드들이 신상품을 가장 먼저 입히고 싶은 배우로 박해진을 선택하고 있다. 이에 버버리 프로섬, 그리고 박해진과 함께 화보를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박해진은 내달 4일 첫 방송 될 케이블채널 OCN 드라마 '나쁜녀석들'을 통해 천재 사이코패스인 미스터리한 인물 이정문으로 연기변신에 나설 예정이어서 벌써부터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박해진. 사진 = 에스콰이어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