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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장영준 기자] 가수 유현상이 1년 전에 비해 몸무게를 20kg 이상 감량했다고 밝혔다.
유현상은 26일 오전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 출연해 "사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위 식도 역류증으로 정말 고생을 많이 했다. 그런데도 음식을 많이 먹었다. 모든 게 맛있게 보였다"고 말문을 열었다.
유현상은 "얼마 전까지 지금 제 키에 몸무게가 82kg까지 나갔었다. 공연 때 착용한 머플러도 사실은 배를 가리기 위한 것이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내가 1년 전과 비교하면 20kg 이상 감량했다. 한때 59kg까지 나간 적이 있다"며 "요즘은 65kg을 유지 중이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가수 유현상. 사진 = KBS 2TV '여유만만' 화면 캡처]
장영준 digou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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