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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인천 김진성 기자] 한국 여자사격이 또 메달 소식을 알려왔다.
정미라, 유서영, 김설아로 구성된 한국 여자사격대표팀은 26일 인천 옥련국제사격장에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사격 여자 50m 소총 3자세 단체전서 슬사 583점, 복사 586점, 입사 565점을 받아 총 1734점으로 은메달을 획득했다.
정미라는 슬사에서 1시리즈 96점, 2리시즈 99점으로 총 195점을 쐈다. 복사에선 1시리즈 98점, 2시리즈 98점으로 총 196점을 쐈다. 입사에선 1시리즈 97점, 2시리즈 95점으로 총 192점을 쐈다. 정미라의 최종점수는 583점. 정미라는 8위로 개인전 결선에 올라갔다.
유서영은 슬사에서 1시리즈 98점, 2시리즈 97점으로 총 195점을 기록했다. 복사에선 1시리즈 99점, 2시리즈 98점으로 총 197점을 기록했다. 입사에선 1시리즈 89점, 2시리즈 95점으로 총 184점을 기록했다. 윤서영의 최종점수는 576점이다. 10위로 결선행에는 실패했다.
김설아는 슬사에서 1시리즈 97점 2시리즈 96점으로 총 193점을 올렸다. 복사에선 1시리즈 97점, 2시리즈 96점으로 역시 총 193점을 올렸다. 입사에선 1시리즈 96점, 2시리즈 93점으로 총 189점을 올렸다. 김설아의 최종점수는 575점. 17위로 결선행에는 실패했다.
우승은 중국이 차지했다. 슬사 573점, 복사 591점, 입사 573점으로 총 1737점을 받았다. 동메달은 카자흐스탄이 차지했다. 슬사 574점, 복사 591점, 입사 562점으로 총 1727점을 받았다.
[김설아, 유서영, 정미라. 사진 = 인천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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