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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인천 김진성 기자] 한국 여자사격이 러닝타겟 단체전 5위에 올랐다.
이주현, 권지은, 임경아로 구성된 한국 여자사격대표팀은 26일 인천 옥련국제사격장에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사격 여자 10m 러닝타겟 단체전 결승전서 1060점으로 5위를 차지했다. 메달을 얻지는 못했다.
이주현은 1시리즈서 완주 93점, 속주 90점을 획득했다. 2시리즈서 완주 90점, 속주 87점을 획득했다. 총 360점을 얻었다. 이주현은 9위를 차지했다. 권지은은 1시리즈서 완주 86점, 속주 84점을 올렸다. 2시리즈서 완주 91점, 속주 72점을 획득했다. 총 333점을 얻었다. 권지은은 16위를 차지했다. 임경아는 1시리즈서 완주 92점, 속주 83점, 2시리즈서 완주 89점 속주 86점을 얻었다. 총 350점을 획득했다. 임경아는 17위를 차지했다.
우승은 중국이 차지했다. 총 1148점을 획득했다. 베트남이 1106점으로 은메달을 차지했다. 카타르가 1073점으로 동메달을 차지했다. 북한이 1069점으로 4위를 차지했다. 리향심(북한)은 1시리즈 완주 88점, 속주 91점, 2시리즈 완주 93점, 속주 90점으로 총 362점을 획득해 7위를 차지해 준결승전에 올라갔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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