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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인천 김성진 기자] 한국 이특영, 정다소미, 장혜진(왼쪽부터)이 26일 오후 인천 계양구 서운동 계양아시아드양궁장에서 진행된 '2014 인천아시안게임' 양궁 리커브 여자 단체전 4강전 대한민국과 인도의 경기에서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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