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바로가 라오스 샌드위치 맛에 흠뻑 빠졌다.
26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꽃보다 청춘' 라오스편 3회에는 방비엥 블루라군에서 못다한 물놀이를 하기 위해 여정을 떠난 꽃청춘 3인방의 모습이 그려졌다.
바로는 셋째 날 눈을 뜨자마자 '엄마'라 부르는 유연석에게 "샌드위치 하나만 사주면 안돼요?"라며 샌드위치 노래를 불렀다.
라오스에서는 바나나팬케이크와 꼬치구이에 이어 샌드위치가 3대 대표음식이었고, 꽃청춘 3인방은 샌드위치 맛집에서 샌드위치를 주문했다.
한화로 약 2100원인 샌드위치에는 각종 채소부터 베이컨, 치킨 등 다양한 재료가 듬뿍 담겨있었고 바로는 눈을 크게 뜨고 샌드위치를 한 입 크게 베어물었다.
앞서 블로그를 통해 라오스의 샌드위치가 맛있다는 정보를 입수했던 바로는 "와, 진짜 맛있다"라며 신세계를 본 듯 샌드위치 먹방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케이블채널 tvN '꽃보다 청춘' 3회. 사진 = tvN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