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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방송인 신동엽이 자신의 성적 매력을 드러내고자 음울한 표정을 지었다.
26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마녀사냥' 59회에는 친구가 연인으로 발전했지만 스킨십에 서툰 한 커플의 사연이 공개됐다.
신동엽은 "각자 스킨십의 주무기를 밝혀보자"라고 말했지만 4MC들은 서로 눈치만 봤다. 성시경은 "그 맛집은 나만 알고 싶은 것과 비슷한 것 같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허지웅은 캐나다의 한 연구 결과에 비추어, 남자가 미소를 띠면 여자가 오히려 성적매력을 덜 느끼고 음울하거나 부끄러워하면 성적 매력을 느낀다고 전했다. 이에 신동엽은 갑자기 음울한 표정을 지었고, 자신의 성적 매력을 어필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유세윤은 "얼굴로 뭔가를 원하는 표정을 드러내려면 코로 표현할 수 있다"라며 개그맨다운 남다른 표정을 지었다.
[종합편성채널 JTBC '마녀사냥' 59회. 사진 = JTBC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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