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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인천 김진성 기자] 한국사격이 은메달을 추가했다.
김종현, 한진섭, 권준철로 구성된 남자사격대표팀은 27일 인천 옥련국제사격장에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사격 남자 50m 소총 3자세 단체전 결선서 총점 3484점으로 은메달을 차지했다. 3502점의 중국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3481점의 일본이 동메달을 따냈다.
김종현은 슬사에서 1시리즈 99점, 2시리즈 100점, 3시리즈 99점, 4시리즈 100점으로 398점을 쐈다. 복사에선 1시리즈 100점, 2시리즈 99점, 3시리즈 100점, 4시리즈 100점으로 399점을 기록했다. 입사에선 1시리즈 90점, 2시리즈 94점, 3시리즈 96점, 4시리즈 93점으로 373점을 올렸다. 합계 1170점을 기록해 2위로 개인전 결선에 올랐다.
한진섭은 슬사에서 1시리즈 97점, 2시리즈 97점, 3시리즈 98점, 4시리즈 98점으로 390점을 쐈다. 복사에선 1시리즈 98점, 2시리즈 100점, 3시리즈 98점, 4시리즈 100점으로 396점을 올렸다. 입사에선 1시리즈 96점, 2시리즈 94점, 3시리즈 97점, 4시리즈 93점으로 380점을 쐈다. 합계 1166점을 기록해 5위로 개인전 결선에 올랐다.
권준철은 슬사에서 1시리즈 95점, 2시리즈 95점, 3시리즈 94점, 4시리즈 96점으로 380점을 올렸다. 복사에선 1시리즈 99점, 2시리즈 100점, 3시리즈 99점, 4시리즈 99점으로 397점을 기록했다. 입사에선 1시리즈 90점, 2시리즈 97점, 3시리즈 91점, 4시리즈 93점으로 371점을 쐈다. 합계 1148점, 21위로 개인전 결선행에는 실패했다.
[김종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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