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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비와 크리스탈이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 처음으로 합동 무대를 선보인다.
최근 진행된 '런닝맨' 214회분 녹화에서는 비, 크리스탈, 박영규, 알렉스, 김기방 등이 SBS 수목드라마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극본 노지설 연출 박형기, 이하 '내그녀') 팀이 출연해 런닝맨 멤버들과 한 치의 양보없는 오디션 레이스를 펼쳤다.
유재석을 필두로 비, 크리스탈, 박영규, 알렉스, 김기방이 뭉친 내그녀 팀과 하하, 송지효, 개리, 김종국, 이광수, 지석진의 런닝맨 팀이 최종 우승자를 가리기 위한 치열한 승부에 나섰다.
이와 관련 비와 크리스탈이 '런닝맨' 214회 녹화 현장에서 화려한 합동 공연을 펼쳐 보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오디션 레이스 마지막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두 사람이 내그녀 팀의 팀원들과 함께 마이클 잭슨의 명곡에 맞춰 뛰어난 춤과 노래 실력을 뽐냈다. 화이트 컬러 의상을 맞춰 입고 멤버들과 함께 무대 위에 등장한 비와 크리스탈은 첫 호흡임에도 불구, 뛰어난 가창력과 댄스를 선보이며 프로페셔널한 무대를 꾸며 녹화장을 콘서트 현장 같은 열기로 뜨겁게 달궜다.
무엇보다 마지막 미션에서는 비의 활약이 도드라졌다. 미션이 진행되는 내내 팀원들에 대한 따뜻한 배려심으로 현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던 비가 1시간이라는 짧은 시간 내에 팝송을 개사하고, 퍼포먼스를 구상해 완벽한 공연을 만들어내야 하는 난이도 높은 미션에서 탁월한 리더십까지 발휘했다.
비는 마치 본인의 콘서트를 준비하듯 열정을 불태우며 적극적으로 팀원들을 이끌어 완성도 높은 공연을 구성,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크리스탈 또한 능수능란한 무대 매너로 상큼한 매력을 뽐내며 현장에 있던 남성 패널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
그런가하면 런닝맨 팀은 최종 오디션에서 영화 '드림걸즈' 멤버들로 파격 변신을 감행, 시작부터 시선을 사로잡았다. 송지효 외에 김종국, 이광수, 개리, 지석진 등이 모두 빨간색 반짝이 의상에 진한 화장과 긴 가발 등을 착용하는 여장을 하고 나타났다.
노래에 맞춰 다소 우스꽝스럽지만 정열이 살아있는 안무와 센스 있는 개사로 무대를 채우며 한바탕 웃음꽃을 피워냈다는 후문이다. 과연 내그녀 팀과 런닝맨 팀이 무대 위에서 선보일 노래는 무엇일지, 최종 우승은 어떤 팀에 돌아가게 될 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제작진 측은 "비와 크리스탈을 주축으로 구성된 내그녀 팀의 무대는 버라이어티 예능 녹화가 아닌, 마치 콘서트장에 온 것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킬 정도로 대단한 무대였다"며 "두 팀이 어떤 무대로 시청자 분들의 눈을 즐겁게 할지 기대해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비, 크리스탈, 박영규, 알렉스, 김기방 등이 총출동하는 '런닝맨'은 28일 오후 4시 30분 방송될 예정이다.
[비 크리스탈. 사진 = SBS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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