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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2014 인천장애인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가 대회 20여 일을 앞두고 막바지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인천장애인아시안게임 로봇홍보단 '로보티카'(회장 안성훈‧남동고 2년)는 27일 인천대공원 너나들이 캠핑장에서 열린 '아시아 청소년 국제야영대회(Asia Special Jamboree)'에서 국내 및 아시안게임 참가국 청소년 1200여 명을 대상으로 로봇공연과 로봇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장애인 종목을 소개하는 로봇 퍼레이드와 휴머노이드 로봇 댄스를 비롯해 로봇 휠체어 펜싱과 축구 체험게임을 펼쳐 외국 청소년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로봇체험에서는 경기 대진표를 3개국 언어로 제작해 외국 청소년의 참여를 높이는 한편 참여자에게 대회 마스코트 인형과 우산 등 홍보 기념품을 전달했다.
또한 마스코트 저노피, 드노피는 캠프장을 돌며 국내·외 청소년과 기념촬영을 하는 등 해외 홍보 활동을 벌였다.
안성훈 로보티카 회장은 "인천을 찾은 아시아 청소년에게 다양한 로봇 공연을 선보여 인천장애인아시안게임을 알리게 돼서 기쁘다"며 "20여일 앞으로 다가온 대회 홍보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체험 경기에 참가한 한 인도 학생은 "로봇이 춤을 추며 인천장애인아시안게임을 소개하는 모습에 흥미를 느꼈다"며 "로봇을 직접 조정하며 한국 청소년과 우의를 다질 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사진=인천장애인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 제공]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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