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인천 고동현 기자] 한국 야구 대표팀이 변함없는 라인업으로 결승전을 치른다.
류중일 감독이 이끄는 한국 야구 대표팀은 28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리는 2014 인천아시안게임 야구 결승전 대만과의 경기에 전날 중국과의 준결승전과 같은 라인업을 들고 나왔다.
류중일 감독은 3루수 김민성과 황재균을 제외하고는 모든 경기에 같은 타순을 들고 나왔다. 김민성에서 황재균으로 바뀐 이유 역시 김민성의 옆구리 통증 때문이었다. 예선 1위를 확정 지은 뒤 홍콩전에도 같은 라인업을 들고 나왔을 당시 류 감독은 "늘 하던대로 하는 것이 좋다"며 "경기 상황을 보고 다른 선수들로 교체하는 것이 낫다"고 이유를 밝힌 바 있다.
이날도 다르지 않았다. 중국과의 결승전과 라인업이 다르지 않다. 민병헌(우익수)과 손아섭(지명타자)이 테이블세터를 이루며 김현수(좌익수)-박병호(1루수)-강정호(유격수)가 중심타선을 맡는다.
이어 나성범(중견수)-황재균(3루수)-강민호(포수)-오재원(2루수)으로 이어지는 타순을 구성했다. 전날 황재균의 타격 컨디션에 따라 이날 선발을 정할 것이라고 말한 가운데 3루 주인공은 황재균이 됐다.
▲ 결승전 선발 라인업
민병헌(우익수)-손아섭(지명타자)-김현수(좌익수)-박병호(1루수)-강정호(유격수)-나성범(중견수)-황재균(3루수)-강민호(포수)-오재원(2루수)
[황재균. 사진=마이데일리DB]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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