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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로이킴이 감성 가득한 콘셉트 이미지 공개와 함께 오는 10월 8일 정규 2집 '홈(Home)'으로 컴백한다고 29일 발표했다.
로이킴의 정규 2집의 타이틀곡은 앨범명과 동일한 '홈'으로 진한 감동과 위로를 담은 감성포크송. 음악감독 정지찬의 프로듀싱 아래 국내 기타 세션 홍준호와 미국 CCM계 유명 드러머와 베이시스트인 댄 니드햄(Dan Needham), 개리 런(Gary Lunn) 및 퍼쿠션 주자 에릭 다큰(Eric Darken) 등 국내외 최고의 연주자들이 참여했다.
특히 미국에서 영화음악가로 활동 중이며 김동률, 윤상, 박효신 등 국내 탑클래스 뮤지션들의 앨범에 참여해온 박인영 음악감독이 스트링 편곡을 진행했다. 또한 그래미 어워드를 3회 수상한 바 있는 엔지니어 마크 우셀리(Marc Urselli)가 스트링 녹음을 맡았다.
정규 2집 출시 일정 확정과 더불어 최고의 사진작가 김영준과 함께 한 이번 앨범의 재킷 화보도 공개됐다. 다리로 기타를 껴안고 무심하게 앉아있는 사진을 공개. 로이킴의 한층 성숙해진 감성과 비주얼로 선보였다.
로이킴의 전국 투어는 오는 10월 25, 26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을 시작으로 11월 한달 동안 대구, 대전, 부산, 창원 등 5개 도시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가수 로이킴 컴백 콘셉트 이미지. 사진 = CJ E&M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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