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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온라인뉴스팀] 래퍼 재벌 카니예 웨스트(37)가 세기의 글래머인 아내 킴 카다시안(33)을 얼마나 애지중지하는 실례를 보여주는 모습을 보여줬다. 그 중에서도 카다시안의 거대한 섹시 엉덩이!
미국 가십사이트 TMZ는 카니예가 카다시안의 멋진 엉덩이 근육, 즉 대둔근(大臀筋)을 '근접' 보호하는 사진을 자랑스레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렸다고 28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는 지난주 파리 패션 위크에서 봉변당한 아내를 보호하기 위한 최근 모습으로 자신이 카다시안의 엉덩이를 얼마나 사랑하는지를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엘리베이터도 안 타고 호텔 계단서 내려오는 카니예는 누구도 못 만지게 오른손으로 그녀의 엉덩이를 움켜쥐었다.
지난주 킴 카다시안은 파리 패션위크에서 '피에르 발망' 패션쇼장 앞에서 광팬들과 또 우크라이나 출신의 말썽꾼 코미디언 비탈리 세디억이 갑자기 달겨드는 돌발사태에 땅바닥에 쓰러질 뻔 했다. 당시 비탈리는 카다시안의 경호원들에 반격을 당해 제압당했다.
사진은 이에 놀란 카니예가 자신의 보물에 대해 최전방 근접보호를 결심했다는 단호한 모습을 보여준다.
[카니예 웨스트(왼쪽), 킴 카다시안. 사진 = 카니예 웨스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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