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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한국 세팍타크로가 순항했다.
한국 세팍타크로 대표팀은 29일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세팍타크로 남자 레구 B조 예선서 네팔에 레구스코어 2-0으로 승리했다. 한국은 단 1점도 내주지 않고 완승을 거뒀다. 1~2세트 모두 21-0으로 승리했다.
한국은 김영민, 심재철, 정원덕이 주전으로 나섰고 임안수, 박형은이 백업으로 대기했다. 네팔은 구렁 알렌, 포드 아멘, 구렁 안일이 나섰다. 한국은 일방적인 경기를 펼친 끝에 가볍게 첫 승을 거뒀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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