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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그룹 빅플로(정균,론,유성,지욱,하이탑)이 팬들과 함께 데뷔 100일을 기념했다.
빅플로는 지난 6월 19일 ‘딜라일라’로 가요계에 데뷔, 지난 26일 데뷔 100일을 맞았다. 이에 지난 28일 서울 신촌에 위치한 ‘테이블 no.8’에서 데뷔 100일을 기념해 50명 한정 식사회를 개최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소속사 에이치오컴퍼니의 한 관계자는 “멤버들이 항상 팬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이벤트를 고민하며 아이디어를 낸다”며 “앞으로도 멤버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팬들과 소통하는 그룹이 될 수 있도록 서포트 할 예정이니 많은 응원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앞서 빅플로는 데뷔 전 서울, 대전, 대구, 부산 등에 걸쳐 프리허그 이벤트를 펼치고, 직접 정성 들여 쓴 손편지 이벤트를 여는 등 꾸준히 팬에 대한 사랑을 과시해 왔다.
한편, 빅플로는 차기 앨범 준비와 함께 말레이시아, 일본 등 해외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그룹 빅플로. 사진 = 에이치오컴퍼니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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