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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인천 김성진 기자] 한국 한혜령이 29일 오후 인천 선학하키경기장에서 진행된 '2014 인천아시안게임' 하키 여자 준결승 대한민국과 인도의 경기에서 득점을 올린 후 동료 선수들과 포옹을 하고 있다.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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