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슬기, 집공개 "방송 10년 만에 장만…절반은 은행 것"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방송인 박슬기가 방송활동 10년 만에 장만한 집을 공개했다.

박슬기는 28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집밥의 여왕'에 게스트로 출연해 요리 실력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슬기는 출연진을 경기 고양에 위치한 자신의 집으로 초대했다. 박슬기는 "이 집의 원동력은 나고, 실세도 나다. 이 집을 샀다. 물론 거실의 반 정도는 은행 것이지만"이라며 입을 열었다.

이어 박슬기는 "집을 엄마 명의로 사드렸다. 엄마가 워낙 집을 갖고 싶어했다"며 "집이 막 화려하진 않지만 어찌됐건 내 방송생활 10년의 결실이자 보금자리이다. 예쁘게 봐줬으면 한다"고 고백했다.

[방송인 박슬기의 집. 사진 = JTBC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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