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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유연석이 뛰어난 손재주를 공개했다.
29일 밤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는 배우 유연석이 게스트로 출연해 무명시절을 거쳐 대세스타가 되기까지 자신의 연기인생을 회고했다.
이날 방송 중 유연석은 "대학 시절 무대 만들던 기술로 독립을 하면서 내가 직접 가구를 다 만들었다. 당시에는 형편도 좋지 않아서…"며 직접 만든 가구의 사진을 공개했다.
실제 유연석의 집에서 사용하고 있는 가구들은 전문가가 만든 것처럼 완벽한 모습이었다. 유연석은 "집 안에 있는 가구를 만드는 데 재료비로 50만 원 정도가 들었다"고 설명했다.
[유연석.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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