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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홍석천이 여성스러운 면보다 마초적인 면이 더 많다고 밝혔다.
홍석천은 최근 촬영이 진행된 'GanGee'(간지) 화보에서 수트, 라이더재킷, 밀리터리룩, 카디건 등 가을 의상을 착용, 감성 충만한 순수남부터 신사적이고 도시적인 남자, 시크하고 마초적인 남자 콘셉트 등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홍석천은 가죽 라이더재킷에 밀리터리 하의를 매치한 후 선글래스를 착용, 방송에서 보여주지 않았던 강한 남성미와 카리스마를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홍석천은 "동성애자라고 해서 다 여성스럽진 않다. 내 안에는 마초적인 면이 더 많다. 방송에서는 어느정도 콘셉트도 있으니까 그렇지 않게 보일 것"이라며 "평상시 모습은 다른 부분이 많다"고 털어놨다.
한편 데뷔 19년, 커밍아웃 선언 14년, 홍석천의 파란만장 했던 인생스토리와 올 가을 연애, 푸드, 패션 레시피 제안은 'GanGee'(간지) 10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홍석천. 사진 = 간지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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