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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영국 팝밴드 마룬 5(Maroon 5)의 새 뮤직비디오 '애니멀스(Animals)'가 파격적인 영상으로 주목받고 있다.
29일 커뮤니티 사이트 베보(VEVO)를 통해 공개된 이번 뮤직비디오에서 마룬 5의 보컬 애덤 리바인(Adam Levine)은 반라 노출을 하며 섹시미를 드러냈고, 실제 아내인 모델 베하티 프린슬루(Behati Prinsloo)를 쫓는 남자 역을 맡아 열연했다.
뮤직비디오에서 애덤 리바인은 베하티 프린슬루와 키스신을 비롯한 애정신을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이번 곡은 마룬 5의 다섯 번째 정규앨범 'V'의 두 번째 싱글로 중독적인 코러스와 야성적 매력의 가사가 돋보이는 곡이다. 지난 1일 발매된 '애니멀스'는 국내 4개 음원 팝차트에서 1위에 오르며 폭발적인 인기를 증명하기도 했다.
[팝밴드 마룬 5의 새 뮤직비디오 '애니멀스' 캡쳐. 사진 = 마룬 5 공식 유튜브 채널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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