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이상민이 일본에서 온 장인, 장모와 찜질방에서 힐링타임을 가졌다.
최근 진행된 종합편성채널 JTBC '님과 함께' 녹화에서 이상민은 사유리의 부모님과 함께 찜질방을 찾았다.
한국을 찾아온 어르신들과 민속촌 투어를 마친 뒤 쌓인 피로를 풀기 위해 찜질방을 찾은 것이다.
찜질방에서 이상민은 장인, 장모에게 찜질방 공식 패션인 양머리를 직접 만들어주고, 식혜와 삶은 달걀을 재빠르게 사다 나르며 특급 사위로 인정받기 위한 노력을 기울였다.
이후 이상민, 사유리 부부와 장인, 장모는 한증막부터 얼음방 등 다양한 찜질방을 체험하고, 냉면과 치맥까지 먹으며 허심탄회한 이야기를 나눴다.
찜질방을 받은 이상민, 사유리 부부와 장인, 장모의 이야기가 담긴 '님과 함께'는 10월 1일 밤 11시 방송된다.
[찜질방을 찾은 이상민, 사유리 가족. 사진 = JTBC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