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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밴드 넬 보컬 김종완의 곡으로 오는 7일 음원을 발매하는 가수 윤하가 1차 티저를 공개한다.
가수 윤하의 신곡 '내 마음이 뭐가 돼'는 넬 김종완이 단일 곡으로는 최장 시간을 공들여 만든 곡. 곡이 완성되기까지 두 번이나 재작업을 통해 긴 시간 동안 몰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번 싱글의 작업을 위해 U2, 레드제플린, R.E.M, 크랜베리스와 마스터링 작업한 존 데이비스가 함께 참여함으로 사운드의 완성도가 높아졌고, 김종완의 집중력과 윤하의 적극적인 참여가 어우러져 완성된 명품 곡이라는 후문이다.
이 곡은 1일 오후 6시에 윤하의 소속사 위얼라이브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 될 예정이다.
이와 관련 윤하는 "김종완씨가 너무나 긴 시간 동안 집중해서 곡을 만들어 주신 덕분에 너무나 아름다운 곡이 탄생한 것 같다. 녹음 하는 동안 너무나 행복했고, 최근에 촬영한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에서도 스태프들 모두가 '내 마음이 뭐가 돼'에 푹 빠졌었다. 요즘 같은 날씨에 너무나 잘 어울리는 멜로디와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가사가 매우 인상적이다.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윤하가 최근 공개 했던 웨딩드레스를 입은 사진 또한 신곡 '내 마음이 뭐가 돼' 뮤직비디오 속의 한 장면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가수 윤하. 사진 = 위얼라이브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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