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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SBS 오디션프로그램 'K팝스타' 시즌3의 우승자 버나드 박이 소속사 수장 박진영과 가수 조규찬의 곡으로 데뷔한다.
버나드 박은 오는 6일 박진영의 곡을 선공개하고, 일주일 뒤인 13일 조규찬 작곡의 데뷔 타이틀곡을 공개한다.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K팝스타' 시즌3 우승자 버나드 박이 박진영과 조규찬의 곡으로 데뷔한다"며 "버나드 박 특유의 매력적인 음색과 감성이 듬뿍 반영된 곡들로 팬들과 대중에 깊은 감동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버나드 박은 지난 4월 13일 생방송된 'K팝스타 시즌3'에서 샘김을 꺾고 최종 우승자가 된 후 "그 동안 마음에 둔 소속사는 JYP"라며 JYP엔터테인먼트의 새로운 식구가 됐다.
버나드 박은 오는 12일 SBS '인기가요'서 데뷔 무대를 가진다.
[가수 버나드 박. 사진 = SBS 방송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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